"전국 워터파크를 이용권 하나로" 위메프, 'W패스' 단독 판매

위메프 'W패스'(사진=위메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위메프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오는 18일부터 2주간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가 레저 특화 플랫폼 플레이스토리와 함께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름 물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W패스'는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강원 등지의 주요 워터파크 입장에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워터파크는 서울에 근접한 ▲아쿠아필드 하남·고양·안성부터 호남 대표 물놀이 시설인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까지 다양하다.

이외에도 강원의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모나 용평 워터파크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충청에 위치한 ▲리솜 아일랜드·스플라스·포레스트 리솜 등 11개에 이른다.

위메프가 단독 판매하는 'W패스는' ▲5매권 ▲10매권 ▲15매권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 ▲9만9000원 ▲18만9000원 ▲27만9000원이다.

위메프는 판매 기간 모든 고객에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오는 18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선착순 5% 카드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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