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세요"…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004370)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17일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 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 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농심(004370)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17일 출시했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은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으로 마라 맛 마니아는 물론, 대중적인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한 최적의 마라 맛을 구현했다. 또 마라 맛에 어울리는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로 시각적 완성도와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 맛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시리즈 특징인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브랜드 고유성을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 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 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모터쇼서 '몰카' 찍은 부산 고교생, 중국 여성 호통에 '사죄'…신상 퍼졌다
- '뜨밤 보내자' 향수 선물한 남편의 외도…"상간녀에게서 같은 향" 분통
- 이재명 유세장에 등장한 '풍선' '손거울'…암살범 저격 조준 방해용
- "장난치려 화장실 먼저 썼더니…3분 뒤 남편, 싱크대에 '쉬'했다" 충격
- 류재연 교수 "주호민 아내, 불법 녹음도 문제지만 거짓말해…사과하길"
- 설날에 강제로 노모 치아 뽑고 살해한 아들…징역 30년 구형
- "제자들이 실망했다고"…계엄 옹호 전한길 결국 은퇴, 메가공무원 계약 끝
- "20년간 시부모 생신상 잔치 수준 '20첩 반상'…이제 더는 못 하겠다"
- "배탈로 급히 카페 화장실 갔는데…'커피 시켜라' 눈치 준 사장 황당"
-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교사 무죄받자…"입증 답 못 찾아 무거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