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대째 명맥 잇는 을지로 수제화 産室 ‘송림제화’
지호영 기자 2024. 6.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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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의 성지가 된 을지로 공구 골목의 한 낡은 건물 3층엔 100년 가까이 수제로만 구두·등산화를 만들어온 송림제화가 있다.
그동안 수많은 유명인, 특히 산악인들의 발을 책임져 왔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고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구두 장인들이 시간과 수고를 들여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 세계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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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사진관] Since 1936
서울 중구 을지로 공구 골목에 숨어 있는 송림제화.
장인이 수제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각자의 발 모양에 맞게 제작된 형틀.
수작업으로 재단하고 있는 장인.
장인이 두꺼운 등산화를 다리 사이에 끼고 바느질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구두 형틀에 가죽을 접착하고 있다.
1950년대 만들어진 등산화.
1970년대 만들어진 빙벽화.
수제 등산화와 구두.
스키화. 군납용으로도 쓰였다.
신발에 새겨진 두 자릿수 국번이 세월의 흐름을 알려준다.
허영호 산악인이 사용한 등산화들.
1970년대 등산화. 현재 유행하는 스타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개인 맞춤으로 제작된 신사화.
1974년 3월 29일 편지로 작성된 주문서.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듯한 예전 광고 문구.
4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임명형 송림제화 대표.
최근 MZ세대의 성지가 된 을지로 공구 골목의 한 낡은 건물 3층엔 100년 가까이 수제로만 구두·등산화를 만들어온 송림제화가 있다. 그동안 수많은 유명인, 특히 산악인들의 발을 책임져 왔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고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구두 장인들이 시간과 수고를 들여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 세계에 빠져보자.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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