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해도 되겠네”, 피트×졸리 15살 딸 비비안 우월 유전자[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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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졸리,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9)의 막내딸 비비안 졸리(15)가 부모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와 비비안은 16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비비안은 청록색과 흰색 정장을, 안젤리나는 같은 색상의 화려한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녀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12개의 트로피 후보에 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웃사이더'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특히 비비안은 엄마와 아빠를 모두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비안은 ‘아웃사이더’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표기했다.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떼어낸 것이다. 그의 언니 자하라(19), 샤일로(18) 역시 이름에서 아빠를 지웠다.

한편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졸리는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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