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 오빠’ 송지호, 7월 생애 첫 팬미팅 개최…‘선업튀’ 인기

황혜진 2024. 6. 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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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송지호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송지호는 팬미팅 개최까지 확정해 인기를 입증했다.

송지호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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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지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6월 17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지호는 7월 2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송지호 팬미팅 ‘Becoming’을 개최하고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팬미팅 ‘Becoming’은 드라마 작품 속 자아에서 배우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무한 매력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송지호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쳤다. 그는 여러 등장인물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케미스트리를 형성, 든든하고 능청스러운 ‘임금’을 찰떡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송지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며 프로 야구 시구와 라디오 출연 등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 이 가운데 송지호는 팬미팅 개최까지 확정해 인기를 입증했다.

‘Becoming’은 7월 21일 일요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예매는 20일 오후 7시 멜론 티켓에서 시작된다. 송지호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협의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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