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1: 북유럽 바이킹 편’ 출간

㈜단꿈아이가 대모험 시리즈 중 하나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이 21번째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21권 신간은 북유럽 바이킹 편으로 ‘기회의 땅으로’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램프 원정대는 대악마 샤이탄보다 먼저 고대 물건을 찾기 위해 바이킹을 만나러 떠나고, 바이킹의 우두머리 이바르를 도와 머나먼 곳으로 원정을 떠난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어린이 인기 도서로, 세계사에서 중요한 사건과 장면을 뽑아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책을 읽은 후에는 한층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쌤의 역사 체크’, ‘설쌤의 역사 토크’,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 등 다양한 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같은 시대 우리는’ 코너에서는 당시 북유럽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교해 보고, 바이킹이 활약할 무렵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한국사 지식까지 키워갈 수 있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는 책 속 역사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상상의 나래를 펼쳐 역사 속 장면을 경험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 역사적 지식을 더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1: 북유럽 바이킹 편-기회의 땅으로’는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