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맛보세요"

주동일 기자 2024. 6. 17.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올해는 320여개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국내산 감자 약 1만5000t을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11월 국내산 감자 원료로 사용
포카칩·스윙칩. (사진=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라남도 보성 및 해남,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포카칩과 스윙칩 등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들어 원료가 제품 맛에 큰 영향을 미친다.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산 감자들은 수확 즉시 생산기지인 청주공장과 감자저장소로 이동해 생산에 투입한다.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320여개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국내산 감자 약 1만5000t을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종자 개발부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고품질의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과 같이 갓 수확한 품질 좋은 햇감자 만든 제철과자로, 올 여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