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이성민, 전복 향한 집념…바다로 풍덩

백승훈 2024. 6. 17.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이성민이 전복을 향한 집념을 보여준다.

6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객실 확장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0.5성급 무인도에 모인 '안CEO' 안정환과 일꾼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 김남일의 둘째 날 모습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이성민이 전복을 향한 집념을 보여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객실 확장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0.5성급 무인도에 모인 ‘안CEO’ 안정환과 일꾼 이성민, 김성균, 배정남, 임현성, 경수진, 김남일의 둘째 날 모습이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송지효, 김종민, 빌리(Billlie) 츠키가 이들의 하루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물때에 맞춰 ‘내손내잡’을 위해 바다에 나간다. 첫째 날 문어, 갑오징어, 도다리 등 다양한 해산물로 먹방을 즐겼지만, 전복을 구경도 못했던 이들은 이번엔 오직 전복을 목표로 비장하게 해루질을 시작한다.

특히 첫째 날도 불굴의 의지로 문어를 잡는 데 성공했던 이성민이 어김없이 전복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직 전복을 잡아본 적이 없던 이성민은 눈앞에 전복이 있는데도 못 보고 그냥 지나치고, 안정환은 그런 이성민에게 전복 구분법을 알려준다. 해루질 일타 강사 안정환의 강의를 들은 이성민이 전복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런 가운데 김남일은 전복을 잡지 못하고 있는 동료 머구리에게 전복을 몰래 건네주며 ‘전복 플러팅(?)’을 한다. 예상치 못한 김남일의 다정함에 스튜디오 안 사람들까지 감동한다. 특히 송지효는 “너무 스윗하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데. 과연 김남일에게서 전복을 건네받은 인물은 누구일지, 또 김남일이 특히 그 머구리를 챙긴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구룡포의 딸’ 송지효는 해루질 현장을 보며 어린 시절 추억에 빠져 동심을 소환한다. 그중 군소를 보며 “어렸을 때 저걸 요즘 애들이 슬라임 갖고 놀듯이 놀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구룡포의 딸 송지효의 추억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는 안정환과 일꾼들의 ‘내손내잡’ 현장은 오늘(17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