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과거 후덕한 시절 회상‥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사진=조혜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조혜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6일 조혜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7년 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시절 조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역도 선수 정난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조혜정은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우고 통통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후 조혜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여리여리한 매를 자랑하며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조혜정은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2015년 부친인 조재현과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 출연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5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조혜정은 'HaeJungc'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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