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 축구선수 김승규와 오늘 결혼

박정선 기자 2024. 6. 17. 08: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진경 SNS
모델 김진경(27)이 오늘(17일) 축구선수 김승규(33)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진경은 앞서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면서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 한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 해 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1997년생인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모델로 활동하며, 드라마 '옐로우' '안단테' '퍼퓸' 등을 통해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