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제이투케이바이오, 영업 레버리지 구간 본격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은 제이투케이바이오에 대해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17일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제이투케이바이오의 2·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76.5%와 8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 고객사인 CosRX를 필두로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 전반적인ODM 고객사로부터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제이투케이바이오에 대해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17일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제이투케이바이오의 2·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2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76.5%와 8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력 고객사인 CosRX를 필두로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등 전반적인ODM 고객사로부터의 주문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4.2%, 12.5% 상향한 481억원과 101억원으로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 강세에 힘입어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8배까지 상승했지만 현재 K-뷰티 시장을 선도중인 CosRx의 국내 유일 상장 밴더 업체라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가 합당하다고 판단된다"면서 "내년부터는 캐파증설 및 신제품·신규 고객사 효과에 따른 실적 고성장이 더해지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연초 상장 이후 큰 폭의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던 오버행 이슈가 대부분 해소돼 수급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된 상황이라고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