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 열악’ 광주FC 훈련장, 시설 보강해 재개장

양창희 2024. 6. 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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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배수 문제로 사용이 어려웠던 프로축구 광주FC의 훈련장, 광주축구센터가 시설을 보강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FC는 어제(16일) 오후 광주축구센터의 보수 공사 완료를 기념해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연 잔디 2면을 갖춘 광주축구센터의 시설을 확인하는 시간과 함께 하이파이브 이벤트 등이 이어졌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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