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농업 위해 TYMICT-SK C&C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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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002900)과 자회사 TYMICT는 생성형 AI 기반 자율작업 농기계 등 디지털 농업 사업화를 위해 SK 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TYM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생성형 AI 기술과 다수의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SK C&C와의 협력이 TYM과 TYMICT의 디지털 농업 사업 가속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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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TYM(002900)과 자회사 TYMICT는 생성형 AI 기반 자율작업 농기계 등 디지털 농업 사업화를 위해 SK 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농기계 상태 데이터 학습과 추론을 통한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 서비스 △농기계 내 센서 데이터 퓨저닝 및 자율농작업 지능화 △자율농작업 과수형 등 로보틱스 및 디지털 농업 플랫폼 사업화 등을 협력한다.
사업 협력을 위해 TYM은 농기계를 포함한 농업 전반의 전문지식과 데이터를 제공한다. TYMICT는 자율주행 및 텔레매틱스 기술 등 디지털 농업 관련 전문지식과 데이터를 공유한다.
SK C&C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농업 및 농기계 지능화 서비스 개발 부문을 주도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기반한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고 마케팅 및 홍보 업무도 협력하기로 했다.
TYM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생성형 AI 기술과 다수의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SK C&C와의 협력이 TYM과 TYMICT의 디지털 농업 사업 가속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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