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고성장' 아이패밀리에스씨, 실적 호조 지속-삼성
김진석 기자 2024. 6. 17. 08:19

삼성증권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17일 분석했다. 하반기 실적을 이끌 국내외 모멘텀(상승 동력)도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화장품 사업 시작 이래 눈부신 매출 성장을 거듭해온 것은 명확한 브랜드 포지셔닝 덕분"이라며 "회사는 타깃 소비층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회사의 타깃 소비자인 18~24세 전후의 화장품 소비자는 마케팅 수명이 짧다"며 "이에 회사는 온라인 트래픽을 임직원 성과 지표에 반영할 정도로, 끊임없는 소비자 흥미 유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브랜드들은 소수의 품목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확장 전략을 꾸준히 펼쳐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한 주요 채널 행사 및 수주 하반기에 다수 계획돼 있다"며 " 주요 성장 동력이 돼 온 콘텐츠사와의 콜라보 제품도 7월에 한국·일본 동시 출시 예정이고, 한 일본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품목 신설 및 매대 점유율 증가가 예정돼 있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 머니투데이
- 뒤늦게 이혼 사유 고백한 여배우…"전남편, 식탁에 칼 꽂기도" - 머니투데이
- 이상민, 51년만 알게 된 친동생 존재…"이름은 상호, 세상 떠났다"
- '율희와 이혼' 최민환 "7살 아들 '이혼' 알아…스트레스 많더라" - 머니투데이
- '나혼산'서 봤는데…'부자언니'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 머니투데이
- "바닥 어디" 7000도 내준 코스피, 줍줍 기회?…"사라! 단" 전문가 조언 - 머니투데이
- "불이야" 아주대병원 환자 등 1500명 대피…지하 패스트푸드점서 화재 - 머니투데이
- 친구 살해하고 편의점 나체 활보…20대 남성 신상 공개된다 - 머니투데이
- [단독]단일 레버리지 ETF 대책 '잰걸음'…금융위 부위원장, 업계 비공개 면담 - 머니투데이
- "제니랑 커피 한 잔이 꿈" 소속사에 '띵동'…"사생짓" 비난 쏟아졌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