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子 이름=우인, 사람들 기운 어리게 당기라고”(오덕이엄마)

박수인 2024. 6.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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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태명이 오덕이였던 아들의 이름을 최초 공개했다.

6월 16일 공개된 채널 '�p�' 콘텐츠 '오덕이엄마'에는 황보라가 아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우인 씨다. 당길 우에 기운 어릴 인이라고 사람들을 기운 어리게 당긴다는 뜻"이라며 아들을 향해 "커서 뭐가 될래? 커서 뭐가 되려고"라며 이름대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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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덕이엄마’ 영상 캡처
�p� ‘오덕이엄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보라가 태명이 오덕이였던 아들의 이름을 최초 공개했다.

6월 16일 공개된 채널 '�p�' 콘텐츠 '오덕이엄마'에는 황보라가 아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손으로 아들의 키를 재며 "두 뼘 반이야?"라고 했고 "발가락도 보자 아이 예뻐. 내가 제일 싫은 게 팔불출 엄마들이 '우리 아들 너무 잘생겼어' 하는 건데 내가 그러고 있네"라고 팔불출 엄마 면모를 보였다.

"누구 닮은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난 눈이랑 코는 나 닮은 거 같아"라고 답하며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이름은 김우인이라고. 황보라는 "우인 씨다. 당길 우에 기운 어릴 인이라고 사람들을 기운 어리게 당긴다는 뜻"이라며 아들을 향해 "커서 뭐가 될래? 커서 뭐가 되려고"라며 이름대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해 지난 5월 23일 득남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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