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사주 본 스님 "돈 창고가 집채만 해…3년 뒤 큰돈 들어와"

마아라 기자 2024. 6. 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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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사주가 공개됐다.

스님은 권상우의 사주를 보고는 "권상우씨는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이다.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은 창고가 집채만 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님은 "3년 뒤에 돈이 꽉 채워져서 창고가 터질 정도의 큰돈이 들어올 데가 있다. 배역을 크게 잘 맡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권상우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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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사주를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권상우 사주가 공개됐다.

최근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인생 최초로 온 가족 함께 시골 여행 간 손태영♥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앞서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영상에서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자녀들과 계곡에서 백숙과 닭볶음탕을 먹으며 즐겁게 지냈다.

이후 한 사찰을 찾은 두 사람은 사주를 보는 스님을 찾았다. 스님은 권상우의 사주를 보고는 "권상우씨는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이다.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은 창고가 집채만 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사주를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스님은 "3년 뒤에 돈이 꽉 채워져서 창고가 터질 정도의 큰돈이 들어올 데가 있다. 배역을 크게 잘 맡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권상우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스님은 "2037년에 아주 좋다.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너무 좋다"라고 풀이했다. 이에 권상우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라고 화답했다.

권상우는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 지난해 9월 공개된 디즈니+ 6부작 '한강'에 출연했다. 올해 영화 '히트맨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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