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유작 '탈출' 스틸 공개..칸 초청 이어 7월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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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의 스틸이 공개됐다.
올여름 극장가,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안겨줄 재난 생존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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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의 스틸이 공개됐다.
올여름 극장가, 관객들에게 강렬한 체험을 안겨줄 재난 생존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사상 최악의 재난이 벌어진 그날 밤, 공항대교에 고립된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유학 가는 딸 '경민'(김수안)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안보실 행정관 '정원'(이선균), 연쇄 추돌 사고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렉카 기사 '조박'(주지훈),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김희원)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인물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짙은 안개 속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자 차 트렁크에 급히 뛰어들어 몸을 숨기는 '조박'과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원', 공항버스에 피신해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부터 한순간에 폐허가 된 공항대교를 벗어나려는 사람들까지.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긴장감과 함께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횃불을 들고 생존자들을 이끄는 '정원'과 탈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원'과 '조박', '양 박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생생한 현장감, 압도적인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탈출>은 오는 7월 12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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