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부산서 전기차 '리릭' 띄운다…해운대서 시승 가능

박찬규 기자 2024. 6. 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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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하는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LYRIQ SHOWCASE IN BUSAN)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진행한다.

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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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서 진행
-해운대 일대 시승 프로그램 진행, 뉴 XT4 최초 고객 시승기회 제공
캐딜락이 부산에서 리릭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하는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LYRIQ SHOWCASE IN BUSAN)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진행한다.

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차종이다.

회사는 리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부산, 경상도 지역 고객들은 물론 휴가철에 앞서 부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리릭을 직접 경험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릭은 물론 에스컬레이드와 뉴 XT4 등 캐딜락 주요 제품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오션 드라이브',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FIOTTO)'와 함께하는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캐딜락은 해운대부터 송정동 일대를 직접 주행하는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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