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멀티골에도…날아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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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신임 사령탑 김두현 감독이 문선민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또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를 당한 전북은 초반부터 인천을 몰아쳤습니다.
문선민이 전반 8분 만에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25분에는 안현범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문 구석을 찌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후반 31분 김도혁에게 한 방, 후반 45분 김성민에게 또 한 방을 얻어맞고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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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신임 사령탑 김두현 감독이 문선민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또 첫 승에 실패했습니다.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를 당한 전북은 초반부터 인천을 몰아쳤습니다.
문선민이 전반 8분 만에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25분에는 안현범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문 구석을 찌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막판 인천의 대포알 슈팅 두 방에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후반 31분 김도혁에게 한 방, 후반 45분 김성민에게 또 한 방을 얻어맞고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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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일류첸코가 멀티골을 터뜨린 서울은 울산과 2대 2로 비겼고, 대구는 제주를 1대 0으로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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