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새신랑' 이상엽 "♥아내 첫인상? 너무 예뻤다…감당하기 힘들 정도"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이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너무 예뻐서"라고 칭찬을 건네자, 이상엽은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 이상엽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고, 잘 되든 안 되든 일단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촬영이 늦게 끝나건 일찍 끝나건 끝나면 가서 만나고 보고 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상엽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이상엽에 "최근 결혼했나"고 질문했고, 이상엽은 "3월에 결혼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친구를 통해 아내를 소개받았다. 처음에 사진을 받고 너무 예쁘기도 했지만, 약간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화려한 모습이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허영만이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너무 예뻐서"라고 칭찬을 건네자, 이상엽은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 이상엽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고, 잘 되든 안 되든 일단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촬영이 늦게 끝나건 일찍 끝나건 끝나면 가서 만나고 보고 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축가는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둘째 임신' 이정현, 벌써 휴가 떠났나?…첫째 딸과 여유로운 호캉스
- 버닝썬 후폭풍ing..“정준영, 내 바지 내린 후 촬영” 절친 발언 발칵
- 죽은 남편과 영혼결혼식한 엄인숙..현장 사진 최초 공개
- '父 고소'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나왔다 "父, 복잡한 채무관계"[SC이…
- "아들 보고있나?" '설경구♥' 송윤아, 24살 큰아들의 선물 자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