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정다예 2024. 6. 17. 07: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어제(16일) 고위협의회를 열고 여름철 재해 대비책과 저출생 대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130만 가구에 대해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작년보다 1만원 인상된 5만 3천원 지원하고, 360만 가구에 작년에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전북 부안 지역에 대해선 이재민 구호, 응급복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생과 관련해서는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당정대 #저출생 #재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