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뿜었다' 오타니, 18-19호 쾅 → '35G 만에 멀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디어 불을 뿜기 시작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년 연속 20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이에 오타니는 시즌 19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 특유의 빠르고 멀리 날아가는 홈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불을 뿜기 시작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년 연속 20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3회와 6회 연타석 대포를 가동했다. 이에 오타니는 시즌 19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3회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3회 브래디 싱어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지난 13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홈런.
특히 이 홈런은 좌중간 담장으로 향하는 밀어친 홈런. 오타니가 가진 타격 기술과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파워를 엿볼 수 있다.
이어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6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이번에는 오른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연타석 홈런이 터진 것. 시즌 19호.
오타니가 멀티홈런을 기록한 것은 시즌 2번째이자 지난 5월 6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처음이다. 무려 35경기 만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대 황신혜, 어린 애들 기죽이는 비키니 몸매 ‘감탄!’ [DA★]
- 이효리가 말아주는 진짜 Y2K 감성…21년 전 ‘텐미닛’ 완벽 소환 [DA★]
- 오은영, 단호한 일침→이혼 제시…신용 박살에 ‘오열 아내’ (결혼지옥)
- “우리 아들 천국서 만나자…” 김원희, 안타까운 근황 전해 [DA★]
- ‘4살 딸 루아’ 엄마 최지우, 데뷔 30년만에 처음…첫 예능 MC 출격 (슈돌)
- 효민, 노팬티·노브라? 파격 노출…절개 드레스 ‘섹시美’ [DA★]
- 한혜진 “전 남친이 43년생 치과의사…” 루머에 분노 (시언‘s 쿨)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
- 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말투 다정” (전현무계획2)[TV종합]
- 유튜버 히밥, 유튜브 수익 공개…“월 수익 1억 ↑”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