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中이커머스 빅3, 연평균 41% 성장…국내 시장도 장악"

신성우 기자 2024. 6. 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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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징동닷컴과 알리바바,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빅3'의 최근 5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41%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내에서 활동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중 지난달 기준 월간 사용자 수 2위와 4위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로, 중국 플랫폼들이 한국 시장을 빠르게 잠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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