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서스,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올리SW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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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D/RWE 기반 통합 의료데이터 전문 기업 메디플렉서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열리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플렉서스는 병원, 바이오헬스,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사용근거(RWE, Real-World Evidence) 연구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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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D/RWE 기반 통합 의료데이터 전문 기업 메디플렉서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열리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플렉서스는 병원, 바이오헬스,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사용근거(RWE, Real-World Evidence) 연구 선도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메디플렉서스는 지난 2022년 자체 개발하여 론칭한 의료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올리(allRe)를 선보인다. 올리는 CDM(OMOP-CDM) 등 기존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사용근거를 발굴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올리는 실제 데이터 분석 과정과 임상 근거 발굴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쉽고 빠른 분석 소프트웨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지닌다. 코딩이 불필요한 ‘노코딩’ 제품으로 200여 개의 임상연구 관련 기능 및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으며, 클릭만으로 보다 편리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연속적인 분석 및 연구 수행이 가능하다는 강점도 있다. 한 페이지에서 코호트 추출부터 통계분석, 시각화 결과까지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연구의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하며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메디플렉서스 관계자는 “올리는 데이터 분석 연구의 효율 편의성을 재고하며 데이터 분석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데 기여한다”며 “데이터 파악의 용이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이터 카탈로그 기능이 추가됐으며, 하반기에 예정된 올리 2.0 업데이트를 통해 근접값 추출 노드, Sunburst chart 등 시각화 도구, OMOP-CDM 연동을 통한 데이터 feasibility 확인 및 분석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직접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플렉서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9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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