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여론조사]한동훈 출마 '반대' 46%…지지층선 긍정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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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일반 국민들은 '반대'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권 지지층에선 한 전 위원장 출마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좋게 본다'는 응답이 77%에 달했다.
전통적인 여권의 지지층인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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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지지층·4050 세대에선 부정적 여론 우세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일반 국민들은 '반대'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권 지지층에선 한 전 위원장 출마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17일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한동훈의 당 대표 선거 출마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46%는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고 응답했다. '좋게 본다'는 응답은 40%, '응답 거절'은 13%였다.
지지층과 정치 성향에 따라 한 전 위원장 출마에 대한 견해는 극명하게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좋게 본다'는 응답이 77%에 달했다.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고 답한 비율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 지지층에서 각각 68%, 73%, 49%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4%가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게 본다'고 답변했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18%만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중도층은 10명 중 4명(40%)이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10명 중 8명(79%)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게 본다'고 답했다. 반면 윤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람들은 10명 중 6명(61%)이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고 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있었다. 전통적인 여권의 지지층인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봤다. 반면 수도권과 호남권 등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 비율이 높았다.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게 본다'고 답한 비율은 △대구·경북(53%) △부산·울산·경남(48%) △대전·세종·충청(48%) △서울(42%) △강원(39%) △인천·경기(35%) △광주·전라(26%) △제주(8%) 순이었다.
연령별로 고령층에서는 '긍정' 비율이, 4050세대에서는 '부정' 비율이 높았다.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게 본다'고 답한 비율이 70세 이상(53%)과 60대(48%)에서는 높았지만, 40대(32%)와 50대(33%)에서는 낮았다. 1020세대와 30대는 찬·반비율이 같거나 엇비슷했다.
성별로는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좋지 않게 본다'고 한 비율이 남성(48%), 여성(45%)으로 비슷했다.
직업별 한 전 위원장의 출마에 대해선 가정주부(53%), 농·임·어업(46%), 학생(39%)가 '좋게 본다'고 답한 반면 사무·관리(52%), 가능노무·서비스(50%), 자영업(49%), 무직·은퇴·기타(46%)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무선 전화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며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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