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 모집···해외 진출 희망 중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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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2차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7일 중기부에 따르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 인증 △국제 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기업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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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2차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7일 중기부에 따르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 인증 △국제 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기업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온라인 포인트 형태의 바우처를 통해 메뉴판 형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분류 되는 기업이다. 정부는 참여 기업을 수출 성장 단계별로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 등으로 구분해 30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정부가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대책'의 내용을 반영해 지난해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상이고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수출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 한도를 2배로 확대한다.
이번 2차 공고에서는 300개사 내외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7월 1일부터 사용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소급해 바우처로 활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4일까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수출바우처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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