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챔스 우승→유로 경기 결승골'... '낭랑 20세' 벨링엄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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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은 2주 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더니, 이날은 유로 경기 결승골을 넣었다.
결승전서 비니시우스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도 올린 벨링엄은 20세의 나이에 '유럽 정상급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로부터 약 2주가 지난 후 벨링엄은 에이스의 상징인 번호 10번을 받고,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첫 경기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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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은 2주 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더니, 이날은 유로 경기 결승골을 넣었다.
축구선수로서 황홀한 2주를 직접 만든 벨링엄이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C조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잉글랜드는 앞서 1-1로 비긴 덴마크와 슬로베니아를 뒤로 하고 첫 경기부터 조 1위를 달렸다. 지난 대회 준우승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두고자 하는 잉글랜드다.
C조 최강자로 분류되는 잉글랜드답게 세르비아를 몰아붙이더니 선제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13분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 맞고 굴절됐다. 오히려 굴절된 크로스가 뒤에서 쇄도하는 벨링엄에게 알맞게 왔고, 벨링엄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잉글랜드에 1-0 리드를 안겼다.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벨링엄은 지난 2일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자신의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서 비니시우스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도 올린 벨링엄은 20세의 나이에 '유럽 정상급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로부터 약 2주가 지난 후 벨링엄은 에이스의 상징인 번호 10번을 받고,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첫 경기 결승골을 터뜨렸다.
누구보다도 화려한 2주를 보낸 벨링엄이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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