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아저씨!” 이수근, 초교생에 인지도 굴욕(백패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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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4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계촌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러 조용한 산골마을로 출장을 갔다.

이중 이수근은 나홀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이수근을 본 한 어린이가 "김병만 아저씨!"라고 아는 척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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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4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계촌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러 조용한 산골마을로 출장을 갔다.

이날 의뢰를 받고 산골마을까지 찾아온 백종원 등 출장 요리단을 본 어린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주를 하다가 입을 떡 벌리고, 볼을 꼬집으며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고 말했다. 손을 잡아주고 볼을 만져주는 안보현의 팬서비스엔 행복해 탄성을 내질렀다.

이중 이수근은 나홀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이수근을 본 한 어린이가 "김병만 아저씨!"라고 아는 척을 한 것. 이수근은 기분 나빠하긴커녕 이런 아이를 "강호동 아저씨!"라고 부르며 유쾌하게 소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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