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1박’ PD 결혼식서 신부 친구들 내 실물 괜찮다고”

배효주 2024. 6. 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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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휴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휴가 계획 없다"는 딘딘의 말에 문세윤은 "작년까지는 있네 없네 까불더니 올해는 전멸인가 보다"라면서 "딘딘 인기 없다고 여자들한테 소문 다 났다. 숨기는 것도 한계가 있다. 언젠가는 걸린다"고 놀렸다.

그러자 딘딘은 '1박2일' PD 결혼식에 참석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끝나고 형에게 문자가 왔다. 신부 친구들이 나 실물 너무 괜찮다고 했다더라"고 허세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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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딘딘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전라북도 군산시로 향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휴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휴가 계획 없다"는 딘딘의 말에 문세윤은 "작년까지는 있네 없네 까불더니 올해는 전멸인가 보다"라면서 "딘딘 인기 없다고 여자들한테 소문 다 났다. 숨기는 것도 한계가 있다. 언젠가는 걸린다"고 놀렸다.

그러자 딘딘은 '1박2일' PD 결혼식에 참석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끝나고 형에게 문자가 왔다. 신부 친구들이 나 실물 너무 괜찮다고 했다더라"고 허세를 부렸다.

문세윤이 "학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안 된다"고 하자, 딘딘은 발끈하며 "내가 (소개)괜찮다고 했다"고 답했고, 이에 연정훈은 "그새 다 스캔하고 그런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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