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건강이상에 녹화 중단까지 “기절하더라도” 부상 투혼(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7.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부상 투혼했다.

이날 VCR 속 이연복의 요리 영상을 보며 박명수가 입맛을 다시자 전현무는 "형님 배탈난 상황에서도 먹고 싶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현재 "부상 투혼 중"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중간중간 자리를 비워도 저희는 모른 척하겠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중간중간 기절하더라도 죽지 않았으니 (안심하라)"고 당부하며 건강 이상까지 웃음으로 승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부상 투혼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2회에서는 이연복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 한상을 차려줬다.

이날 VCR 속 이연복의 요리 영상을 보며 박명수가 입맛을 다시자 전현무는 "형님 배탈난 상황에서도 먹고 싶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현재 "부상 투혼 중"이라고 밝혔다.

알레르기 때문에 녹화까지 중단됐던 상황이었다. 김숙은 "중간중간 자리를 비워도 저희는 모른 척하겠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중간중간 기절하더라도 죽지 않았으니 (안심하라)"고 당부하며 건강 이상까지 웃음으로 승화했다. 이에 전현무는 "기절하면 물을 끼얹어서라도 (깨워드리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