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장혁 탓 군대 못 갈 뻔한 사연 “입대 전날 새벽까지…”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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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절친한 장혁의 수다쟁이 면모를 폭로했다.

이날 이상엽은 장혁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이자 친한 형이다. 형이 얘기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많은 대화를 나눈다"며 "입대 전날 밤에 형과 만났는데 새벽까지 커피를 마시면서 군대 얘기를 계속하시더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엽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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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상엽이 절친한 장혁의 수다쟁이 면모를 폭로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상엽이 출연해 강원도 삼척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이상엽은 장혁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이자 친한 형이다. 형이 얘기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많은 대화를 나눈다"며 "입대 전날 밤에 형과 만났는데 새벽까지 커피를 마시면서 군대 얘기를 계속하시더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엽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던 바. 이에 이상엽은 "형이 '이를테면'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손짓도 많이 사용하는데 절권도를 했던 분이라 각이 잡혀있다"며 장혁의 버릇을 낱낱이 파헤쳐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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