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화려” (백반기행)[어제TV]

장예솔 2024. 6. 17.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월 결혼한 이상엽은 아내에 대해 "친구 통해서 소개를 받았다. 사진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약간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화려한 모습이 좀 있더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허영만은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쁘다"고 칭찬, 이상엽은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상엽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상엽이 출연해 강원도 삼척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지난 3월 결혼한 이상엽은 아내에 대해 "친구 통해서 소개를 받았다. 사진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약간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화려한 모습이 좀 있더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허영만은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쁘다"고 칭찬, 이상엽은 부끄러운 듯 웃었다.

아내의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매일 봤다는 이상엽은 "잘 되든 안 되든 일단 만나고 싶었다. 딱 만나는 그 순간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촬영이 늦게 끝나건 일찍 끝나건 상관없이 끝나면 그냥 가서 보고 왔다"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상엽은 결혼 후 처음 맞은 부부의 날 에피소드를 꺼내기도.

이상엽은 "오전에 저한테 SNS로 메시지를 보냈다. 그 순간 꽃을 준비해야겠다고 느꼈다. 꽃을 저녁 먹기로 한 장소에 보냈는데 제가 집에 들어가니까 '어? 꽃이 없네?'라고 하더라. 짧은 순간 너무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막 얘기를 하고 싶은데 이 사람은 서운해하니까 어쩔 줄 모르겠더라. 식당에서 꽃다발을 전달한 후에야 확 풀어졌다. 2시간 동안 진땀을 제대로 뺐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