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동갑내기 발전소' 13년 후, 왜 운명 갈렸나

2024. 6. 17. 0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2월 전북 부안군 먼바다에 일부 시범용 풍력 발전기가 들어서 있다.

2011년 시작된 '서남해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따라 2019년까지 총 2.5기가와트(GW)급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현재 0.06GW를 짓는데 그쳤다(왼쪽 사진). 지난달 22일 촬영한 강원 삼척시 삼척블루파워 전경.

'미자막 석탄화력발전소'로 불리는 삼척블루파워는 올해 완공됐지만 전기를 보낼 송전망이 부족해 상업 운전을 못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전북 부안군 먼바다에 일부 시범용 풍력 발전기가 들어서 있다. 2011년 시작된 '서남해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따라 2019년까지 총 2.5기가와트(GW)급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현재 0.06GW를 짓는데 그쳤다(왼쪽 사진). 지난달 22일 촬영한 강원 삼척시 삼척블루파워 전경. '미자막 석탄화력발전소'로 불리는 삼척블루파워는 올해 완공됐지만 전기를 보낼 송전망이 부족해 상업 운전을 못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삼척=서재훈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