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학생·교사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이정호 2024. 6.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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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한 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증세(본지 6월 14일 웹보도)를 보여 보건소 등에서 역학 조사에 나섰다.

강원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태백의 A 학교 학생 23명과 교사 3명 등이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식중독 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학교 측은 석식을 운영하지 않고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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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한 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증세(본지 6월 14일 웹보도)를 보여 보건소 등에서 역학 조사에 나섰다.

강원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태백의 A 학교 학생 23명과 교사 3명 등이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식중독 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학교 측은 석식을 운영하지 않고 도시락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이정호

#식중독 #의심증세 #보건소 #강원도교육청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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