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들통나자 줄행랑 50대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상태로 운전대를 잡다 경찰에 적발됐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달아난 50대가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후평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해 운전자에게 하차를 요구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상태로 운전대를 잡다 경찰에 적발됐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달아난 50대가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9시 22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후평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해 운전자에게 하차를 요구했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A씨는 1.2㎞가량 달아났고 경찰을 따돌리지 못한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도주를 이어갔으나 결국 붙잡혔으며,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훈
#음주운전 #들통나자 #줄행랑 #운전자 #음주상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죽지세’ 강원FC 5연승 질주, 리그1위까지 올라섰다
- 동해고속도로서 관광버스·대형트럭 등 4중 추돌… 13명 병원 이송
- 북한군 지난 9일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 후 퇴각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태백서 로또 1등… ‘26억 대박’ 당첨자 전국에 10명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