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아이콘' 최지우, 50세에 둘째?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산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배우 최지우(49)가 둘째 출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최지우는 자신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안영미와 얘기를 나누다가 이렇게 반응했다.
지난해 말 출산을 한 안영미가 "둘째를 낳고 싶어서 이제 늦은 거 아닌가 했는데 언니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노산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배우 최지우(49)가 둘째 출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최지우는 자신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안영미와 얘기를 나누다가 이렇게 반응했다.
지난해 말 출산을 한 안영미가 "둘째를 낳고 싶어서 이제 늦은 거 아닌가 했는데… 언니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안영미는 그러면서 최지우에게 "할 수 있다"며 둘째를 권했다. 하지만 최지우는 "체력이 이젠 안 된다. 나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최지우는 "속은 다 곯았다. 4년 만에 복귀한 건데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인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2020년 만 마흔 다섯 살의 나이에 첫 딸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