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 똑 닮아”… ‘슈돌’ 새 MC 최지우, 4살 딸 최초 공개

‘슈돌’. 사진|KBS

최지우가 딸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MC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11개월 된 아들 딱콩이 사진을 보여주며 “저를 좀 많이 닮았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지우도 4살 된 딸 사진을 공개, 안영미는 “너무 잘 컸다. 웃는 모습이 언니 같다”며 감탄했다.

최지우는 “아이가 어리니까 내가 살려고 밥을 먹는다. 아이와 함께 오래 살아야 하잖아요”라며 속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