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 심화할 것"

장아영 2024. 6. 16. 2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의 발전으로 기존 사이버 보안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더 정교해지고, 데이터 수집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도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내놓은 올해 국가정보보호백서는 지난해보다 AI 관련 분량을 대폭 확대해 실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것이라는 점, 개인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수집해 사이버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또 생성형 AI의 소프트웨어 공급망이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며, 오픈소스 코드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