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으면 지팡이 짚고 다닐 듯”… ‘슈돌’ 새 MC 최지우, 75년생 육아맘의 ‘둘째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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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MC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와 안영미는 육아를 주제로 대화했다.
이어 "4년 만에 방송 복귀했는데 둘째 낳고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어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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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MC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와 안영미는 육아를 주제로 대화했다. 안영미는 “둘째를 낳고 싶은데 이제는 늦은 거 아닌가 했다. 그런데 언니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최지우는 “둘째니까 할 수 있어요. 이제는 체력이 너무 안 돼요. 저도 좀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속은 다 곯았다고 해야 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년 만에 방송 복귀했는데 둘째 낳고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어요.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그럼 제가 그 지팡이가 되어 드릴게요”라며 격려했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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