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주제가 있는 현장 간부회의…"부서협업 강화"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6.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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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적극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다음달 5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하는 성산구 관내 기업사랑공원과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수질·시설관리, 안전관리대책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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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공원 물놀이장 개장에 따른 안전관리대책 공유
창원 성산구 제공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적극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다음달 5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하는 성산구 관내 기업사랑공원과 대원근린공원 물놀이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수질·시설관리, 안전관리대책을 주제로 열렸다.

성산구는 '더 새로운 일상, 다 함께 행복한 성산'을 올해 구정목표로 정하고, '성산곳곳 활력 충전, 주제가 있는 현장 간부회의'를 통해 전 부서가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기별 구정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승룡 대민안전관리관은 "무더위에 도심 속 물놀이장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불법 노점상과 주정차 위반 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 성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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