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면서 밥 두 공기씩 먹어”… ‘슈돌’ 새 MC 안영미, 대식좌 된 이유 공개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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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대식좌가 됐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MC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와 안영미는 육아를 주제로 대화했다.

최지우는 "아기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긴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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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사진|KBS
안영미가 대식좌가 됐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MC 배우 최지우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와 안영미는 육아를 주제로 대화했다. 최지우는 “아기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안영미는 “내가 살지 않으면 아이를 케어할 수 없으니까 아기 이유식 먹이면서 밥 두 공기씩 먹어요”라며 공감했다.

이어 “우리 애 10살 되면 나는 50살이야”라며 슬퍼하자 최지우가 “좋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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