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김선우,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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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종목인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얻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김선우(경기도청)가 16일(한국시각)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된 대회 혼성계주 부문에서 1116점을 기록, 한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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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4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종목인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얻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창완(국군체육부대)과 김선우(경기도청)가 16일(한국시각)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된 대회 혼성계주 부문에서 1116점을 기록, 한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들은 폭우로 인해 승마경기가 진행되지 않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뽐냈다.
펜싱 3위, 수영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해 레이저런에서 첫 번째로 출발, 순위를 유지하며 근대5종의 강호 이집트를 6초 차로 재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근대5종 대표팀은 단일 세계선수권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쓰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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