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둘째 계획에 "나도 좀 살아야…속은 다 곯았다"('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둘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생후 11개월 된 아들 사진을 보여준 뒤 예쁘다며 좋아하는 최지우에게 "둘째를 그럼 아들로 낳으면 되겠다"고 말했다.
둘째 계획이 있다는 안영미는 최지우의 출산 소식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둘째에 대해 "저는 너무 늦었다. 체력이 안 된다. 저도 좀 살아야 되지 않을까. 속은 다 곯았다"고 말해 웃음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둘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가 새 MC로 등장했다.
최지우는 함께 MC를 맡게된 개그맨 안영미와 인사를 나눈 뒤 "지금 아기가 몇 살이냐"고 물었다.
안영미는 생후 11개월 된 아들 사진을 보여준 뒤 예쁘다며 좋아하는 최지우에게 "둘째를 그럼 아들로 낳으면 되겠다"고 말했다.
말없이 한숨을 쉰 최지우는 4살 된 딸 보름이 사진을 보여주며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삶에 약간 집착이 생긴다"고 밝혔다.
그는 "애가 10살이면 난 쉰이다"란 안영미의 말에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둘째 계획이 있다는 안영미는 최지우의 출산 소식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낳았다.
이에 최지우는 둘째에 대해 "저는 너무 늦었다. 체력이 안 된다. 저도 좀 살아야 되지 않을까. 속은 다 곯았다"고 말해 웃음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섹시한 볼륨 몸매 눈에 띈 레깅스 외출복 패션 '완벽 S라인' - 스포츠한국
- 박보검 “그리운 사람을 복원시키는 스토리가 저를 이끌었죠”[인터뷰] - 스포츠한국
- 신수지, 매끈한 비키니 라인…초미니로 뽐낸 볼륨감 - 스포츠한국
- '한미통산 400홈런' 박병호, 부활 중이어서 더 뜻깊은 대기록 - 스포츠한국
- 효민, 과감한 백리스 탱크톱룩 '속살이 훤하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신혜선, 드라마 흥행퀸 넘어 영화계 신뢰의 아이콘으로 - 스포츠한국
- 제니, 백리스 블랙 드레스 입고 우아한 워킹 '런웨이 데뷔' - 스포츠한국
- 서동주, 튜브톱 터질 듯한 볼륨 몸매…작품보다 아름다운 비주얼 - 스포츠한국
- ‘호주-사우디-북한과 같은조?’ 꿀조와 죽음의조 어떻게 되나[WC 3차예선] - 스포츠한국
- 허수미, 새하얀 리본 비키니 입으니 청순 섹시미 작렬…늘씬 10등신 몸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