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검사' 권율, 알고보니 하정우와 동거한 사이? "통금10시" [Oh!쎈 리뷰]

김수형 2024. 6. 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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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권율이 출연, 하정우와 동거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권율이 출연했다.

또 배우 하정우와 절친이라는 권율.

하지만 통금시간이 10시였다는 권율은 "1학년 때 한창 놀 때인데 선배 하정우가 밤10시 전에 들어오라고 해부모님과 함께 살때보다 더 엄격했다"고 하자 신동엽은 "하정우 입장에선 권율이 혼자 여자들과 노니까 짜증난 것"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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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권율이 출연, 하정우와 동거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마성의 매력남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스윗살벌한 매력으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활약 중.

또 배우 하정우와 절친이라는 권율. 학창시절 과 선후배사이라고 했다. 학생화장 출신 하정우와는대학시절 동거까지 했다는 것.권율은 “캠퍼스가 안성, 통학하려는데 선배가 살고 있어, 학교생활 즐기려면 살아야한다고 해 같이 살았다”고 했다.

하지만 통금시간이 10시였다는 권율은 “1학년 때 한창 놀 때인데 선배 하정우가 밤10시 전에 들어오라고 해부모님과 함께 살때보다 더 엄격했다”고 하자 신동엽은 “하정우 입장에선 권율이 혼자 여자들과 노니까 짜증난 것”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꿈이 스포츠 캐스터였다는 권율은 “스포츠 신문을 두고 하루 일과 시작할 정도로 스포츠 좋아했다”며“기자나 해설, 캐스터 등 관련일 하고 싶었다”고 꿈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목청이 떨어져라 외치는 배성재를 보며 “캐스터 꿈 아니었다”고 정정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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