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살 딸 사진 공개 "웃는 모습 엄마랑 똑 닮았다"('슈돌')

배선영 기자 2024. 6. 16.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최지우는 "TV로만 봤던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설렌다.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프로그램이라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지우를 환영하기 위해 안영미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이 사진을 공유하며 엄마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지우 딸 사진을 본 안영미는 "너무 예쁘다. 웃는 모습이 언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최지우가 데뷔 30년 만에 MC 도전에 나섰다.

이날 최지우는 "TV로만 봤던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설렌다.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프로그램이라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날 최지우를 환영하기 위해 안영미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이 사진을 공유하며 엄마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지우 딸 사진을 본 안영미는 "너무 예쁘다. 웃는 모습이 언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지우는 "아이가 어리다보니 삶에 집착이 생기더라. 아이와 함께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에 안영미는 "맞아요. 우리 애 10살 되면 쉰이야"라고 하자 최지우는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 나이에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