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켜요”…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 확대
강탁균 2024. 6. 16. 22:15
[KBS 제주]제주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매장 가운데 8곳이 환경부 승인을 받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자발적 참여 매장을 포함해 1회용컵 보증금제에 동참한 업소 가운데 자원순환 우수매장을 선정하고 제도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종량제 봉투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다회용컵 310만여 개를 판매한 도내 대형 커피전문점 31개 매장도 이달 4일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로 전환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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