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아내와 술 궁합 맞아 엄청 먹어, 애칭은 귀여워” 애교 폭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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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아내와 술을 많이 먹는다는 말에 김승수가 부러움 폭발했다.
이어 김승수가 "집에서 여보라고 부르냐"며 호칭을 묻자 이상엽은 "제가 와이프를 되게 귀여워해서 '귀여워, 너무너무 귀여워' 한다"고 애교를 부렸다.
김승수는 "죽을래? 상엽이가 이런 애교를 부리다니"라며 성냈고 이상엽은 "처음에는 본인도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막 본인이 귀엽다고. 나 귀여워. 둘이서 그러고 있는다"며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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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아내와 술을 많이 먹는다는 말에 김승수가 부러움 폭발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배우 이상엽과 만났다.
김승수와 이상엽이 만나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그 과정에서 김승수는 지난 3월 결혼한 새신랑 이상엽에게 “결혼 생활하니까 좋아?”라고 질문했다.
이상엽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둘이서 또 술 궁합도 맞고 하니까. 집에서 술을 엄청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김승수는 “좋다”고 부러워하며 “내 앞에서 할 소리야? 매일 혼술하고 자빠져 있는데? 아침에 깨면 몇 병 마셨는지 모르고 있는데”라고 탄식했다.
이어 김승수가 “집에서 여보라고 부르냐”며 호칭을 묻자 이상엽은 “제가 와이프를 되게 귀여워해서 ‘귀여워, 너무너무 귀여워’ 한다”고 애교를 부렸다.
김승수는 “죽을래? 상엽이가 이런 애교를 부리다니”라며 성냈고 이상엽은 “처음에는 본인도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막 본인이 귀엽다고. 나 귀여워. 둘이서 그러고 있는다”며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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