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밀라노 패션위크 떴다…190cm 톱모델 카리스마 선재

사진=변우석.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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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톱모델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변우석은 6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변우석은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 공식 초청으로 프라다 2025년 남성복 봄/여름(Menswear Spring/Summer 2025) 행사를 빛냈다. 변우석은 신장 190cm,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소유자답게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가득 메운 행사 관계자들과 취재진,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흰 셔츠에 어두운 색상의 니트와 바지, 신발을 매치한 패션도 멋들어지게 소화했다.

변우석은 5월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열연하며 숱한 시청자들의 '선재 앓이'를 유발한 것.

수준급 가창력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도 뚫었다. 빌보드 측이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15일 자)에 따르면 변우석이 가창한 드라마 OST '소나기'(Sudden Shower)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167위에 올랐다. 이는 8일 자 차트 첫 진입 순위인 199위에 비해 무려 32계단 상승한 수치다.

변우석은 성황리에 마무리한 대만 공연을 필두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전개한다.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변우석의 신드롬 인기를 증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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