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과 소통의 봉사…35대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 35대 회장에 이은직 회장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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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이 최근 그랜드컨벤션웨딩 5층에서 2024~2025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1991년 창립된 영주비봉라이온스는 매년 회장단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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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영주비봉라이온스클럽이 최근 그랜드컨벤션웨딩 5층에서 2024~2025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본회 회원인 박남서영주시장,심재연 시의회 의장등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박철준 회장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이은직 회장에게는 축하와 따뜻한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임한 박철준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들과 역대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크고 작은 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또 새로 취임한 이은직 회장은 “34년의 역사를 가진 본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지역봉사 사명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합과 소통의 봉사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사업을 펼쳐 성취와 보람을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1년 창립된 영주비봉라이온스는 매년 회장단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들은 해마다 다문화가족축제 열고 이주여성들의 조기 정착에 힘을 보탤 뿐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지급과 교복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배달, 어르신 무료급식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지역의 진정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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