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일 1중계도 쉬웠는데, 목이 안 돌아오는 느낌”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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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목이 잘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가 병원을 찾아갔다.
배성재는 게임 녹음을 하며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고군분투 했고 "축구 게임 녹음이 분량이 많아서 옛날에는 회복이 잘 되는 느낌이었는데 매일 하니까 갈라지는 게 안 돌아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배성재가 "목 많이 쓰고 삼겹살로 기름칠하는 건?"이라고 묻자 의사는 "성대에 기름칠을 해야 하는데 목에만 기름칠하는 건 큰 의미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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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목이 잘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가 병원을 찾아갔다.
배성재는 축구 게임 녹음 후에 이비인후과 병원을 찾았다. 배성재는 게임 녹음을 하며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고군분투 했고 “축구 게임 녹음이 분량이 많아서 옛날에는 회복이 잘 되는 느낌이었는데 매일 하니까 갈라지는 게 안 돌아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배성재가 “아침에도 옛날에 비해 많이 가라앉는다. 나이 먹어서 그러냐”고 묻자 의사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고 답했고, 배성재는 “옛날에는 1일 1중계도 쉬웠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의사는 “첫 번째 하셔야 할 건 중계 끝나고 밤에 목을 풀어야 한다. 주무시기 전에. 운동하고 나서 쿨링다운하는 것처럼. 녹음하고 나서 목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술을 한 잔하는 건 절대 안 된다.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배성재가 “목 많이 쓰고 삼겹살로 기름칠하는 건?”이라고 묻자 의사는 “성대에 기름칠을 해야 하는데 목에만 기름칠하는 건 큰 의미 없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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